혜원이랑 '윤희에게'를 봤다. 1월 1일이라 떡만둣국을 먹기로 했는데, 파스타가 먹고 싶어져서 파스타를 먹었다. 한우가 들어간 라자냐와 알리오 올리오와 엔초비가 들어간 샐러드. 혜원의 집에 있으면 집에 있다는 느낌이 잘 안 든다. 아주 좋은 어떤 곳에 놀러온 느낌이다. 어떨 땐 무대 같기도 하다. 혜원이 주연인 연극이 펼쳐지는 무대. 이런 느낌은 나중에 혜원과 결혼을 해도 똑같을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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